2008/03/31 23:3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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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의 3편 해외시장편입니다.

3. 해외시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과 글로벌 기업의 국내 마케팅 경쟁

 일본의 패션브랜드 uniqlo에서 제작한 uniqlock78개국 33,217 블로그에 삽입되어 210개국91,729,278 번 노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삽입블로그와 노출수는 계속 늘어날 것인데요, 전 세계 동시에 통일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최초의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전에 다른 툴이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uniqlock이 특별한 예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지난 주 국내에서 시작된 W위젯이 캠페인 시작 1주일 만에 500%의 성장율을 보이며 1,000여개의 블로그에 달린 것을 보면 하나의 마케팅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W위젯은 국내의 검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도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Anycall,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재벌기업 뿐 아니라 동남아에 진출한 GIORDANO 등의 의류업체와 해외시장을 목표로 제작된 영화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합니다.

  해외 시장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시장성이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글, MS, 야후 등 대형 IT기업이 위젯마케팅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widgetbox, gigya 등 새로운 위젯개발업체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zdnet, 구글의 더블클릭 위젯광고 시동)

전 세계적으로 위젯마케팅이 자리잡을 때, 국내 위젯산업에 에코시스템(개발사, 광고/홍보 대행사 등)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 시에 구글을 이용해야 할 뿐 아니라, 온라인에 있어서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내 마케팅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미 BMW에서는 데스크탑 위젯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글로벌 마케팅 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시 정리하자면,

1. 위젯마케팅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하며
2. 국내 위젯산업의 에코시스템이 없다면 글로벌 기업과 국내 마케팅 경쟁시 중요한 툴 하나를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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