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닷컴'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8/05/03 내가 벤처를 사랑하는 이유 - 1 (2)
  2. 2008/04/03 가슴 뛰는 팀원모집 (12)
  3. 2008/04/0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성공의 전제 조건 (1)
  4. 2008/03/3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5. 2008/03/3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SNS와 개인화포털
  6. 2008/03/3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블로그와 까페 (12)
  7. 2008/03/24 드뎌 오픈! W 위젯 (23)
  8. 2008/03/04 [블로그 축제 기념] 참여블로그 모음 페이지 (17)
  9. 2008/02/28 웹서비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5)
  10. 2008/01/26 RSS 저작권 패러독스 (5)
2008/05/03 00:15

내가 벤처를 사랑하는 이유 - 1

벤처로 간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1. 너 잘 생각해봐라. 나중에 후회한다.
2. 잘 생각했다. 대박나면 불러죠~

물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때, 위자드웍스의 가치가 얼마며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며 대박날 거라고 했다.
다들 설득당한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그런 말에 혹한 것은 아니다.

주변의 누군가 대박의 꿈을 품고 벤처로 간다고 하면 말릴 거다.
잘 안될 거 같으면 당연히 말려야겠지만, 대박이 난다 하더라도 안좋은 선례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 판단으로 한국의 벤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돈보다 사람이다.
물론 돈이 있으면 사람 모으는 게 조금 더 쉽겠지만, 그 동안 대박을 터뜨리고 먹튀해버렸기 때문에 지속성장하는 벤처모델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꾸준히 커가는 회사가 아닌 대박 터뜨리면 날라가는 벤처를 어떻게 믿고 직장으로 선택할 수 있겠는가.
안 되면 안되는 대로, 잘 되면 잘되는 대로 안정적인 직장이 아닌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럼에도 벤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1. 제대로 된 일 해보고 싶은 사람
   - 벤처의 가장 큰 장점은 일을 만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 그거 왜 하니?'라고 묻는 상사가 있으면 그건 이미 벤처가 아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냥 하고 싶어 일을 만들 수 있는 환경. 이것을 사랑한다.

2. 자신이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고 싶은 사람
  - 큰 기업은 평균적인 연봉을 준다. 물론 능력에 따라 승진 속도가 다르지만, 큰 기업에서 발휘되는 능력에서 일하는 능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으나, 대략 50% 내외라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 크지 않은 기업은 자신이 일한 만큼 회사의 성과가 달라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뿐 아니라, 주변의 몇몇 동료들의 사기를 올려주면 바로 그것이 회사의 분위기가 된다. 만일 벤처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큰 기업에서도 월급받기는 미안한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면 승진을 위한 쓸데없는 에너지 소비를 제대로 된 일에 집중하여 성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추천했고, 지금 잘 다닌다. ^^
대박 말고 소박한 사람에게 벤처는 사랑스러운 직장이다.

(가끔씩 들려오는 몇 천만 달러니, 몇 백억이니 하는 소리에 맘이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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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21:22

가슴 뛰는 팀원모집

얼마 전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만나뵈었던 한비야님.
사실 컨퍼런스든 어디든 이제는 왠만큼 어디선가 들었던 얘기들이다.
그럼에도 그 감동은 다르다.
아마도 같은 자리에서 발표하셨던 박범신 작가님의 말씀처럼
발언권의 확신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얼마나 확신을 갖고 말하느냐는 삶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그렇기에 같은 말을 해도 어떤 삶이 말하느냐에 따라 그 무게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 한비야님이 나를 감동시켰던 한 마디는
'가슴 뛰는 일을 하라'
는 평범한 내용이었다.
이렇게 말하기 쑥스럽지만, 지금 내 가슴은 뛴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강하게 뛴다.

농구를 한창 할 때, 심장 박동수가 가장 높이 올라가는 것은
쓰리맨 속공이 성공했을 때였다.
쓰리맨 속공이란 센터가 리바운드를 잡아 사이드에 있는 포워드에게 바로 패스, 그리고 중앙 가드에게 다시 연결. 이렇게 좌측엔 센터, 중앙 가드, 오른 쪽엔 포워드가 동시에 달려 가며 속공을 하는 것이다.
나는 주로 중앙 가드를 맡았는데, 신기한 것은 조금 느린 듯해 보여도 쓰리맨이 함대처럼 나아가면 왠만큼 수비연습을 하지 못한 팀은 막기가 어렵다.
이렇게 쓰리맨 속공을 성공하고 나면, 가드-센터-포워드의 심장박동수 사이에 묘한 sync가 일어나며 심장박동수와 진폭이 커졌던 기억이 난다.

지금 나는 12맨 속공을 완성하는 듯한 느낌이다.
동료들과의 눈빛, 움직임과 함께 골대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이제 중앙선을 지났을까... 그럼에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골을 위해 점프를 하는 순간은 얼마나 짜릿할 것인가?
정말로 뭔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것을 구성하는 아주 기초적인 원소단위에서 희열을 느낀다. 농구에서 패스하나 페인트 하나에 열광하듯이 말이다.
지금은 작은 메일 하나, 대화 하나, 회의 하나에 희열을 느끼며 일을 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가슴이 뛰고 있는 위자드웍스팀에서 새로운 팀원을 추가 모집한다.
어떤 사람이 들어올까? 식스맨일까? 나랑 주전경쟁을 펼칠까? 내 패스를 잘 받아줄까? 팀웍은 잘 맞겠지?
등등등 질문과 기대가 머리와 가슴을 채운다.

ps. 혹시나 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 중에서도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요~

안녕하세요 위자디언 여러분!
위자드웍스입니다. ^^

드디어 위자드웍스가 2008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합니다. 특히 이번 공채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발/디자인/기획/마케팅 전 부문에서 활짝 문을 열었다지요 ^0^

보다 쾌적해진 근무환경, 보다 뚜렷해진 사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꿈의 터전' 위자드웍스에서, 매일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위자드 마법사』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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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부문 및 우대사항]

1. R&D 부문 - 플래시 액션스크립터 (1명)

- XML 컨트롤 및 DB 연동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 분
- 기본적인 플래시모션이 가능하신 분
- Flex 및 Actionscript 3.0 에 이해가 있으신 분 우대

2. R&D 부문 - 개발자 (2명)

- JavaScript 전반에 대한 해박한 이해 / Prototype.js 유경험자
- PHP, JAVA 중 한 가지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 무엇보다 내가 만든 서비스에 대한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장인과 같은 개발자

3. UXD 부문 - U.I. 디자이너 (1명)

- 디자이너를 단순히 스토리보드 대로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 소신있는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션에 강점이 있으신 분 우대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4. P&M 부문 - 서비스기획자 (1명)

- 초보자의 관점을 끝까지 사수하는 기획자. 웹2.0 책보다 기획의 기초를 공부한 기획자
- 우쭐해 하지 않고 언제나 정석대로 스토리보드에 기반해 꼼꼼히 진행하시는 분
-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

5. P&M 부문 - 제휴/영업 (1명)

- 새로운 분야인 개인화와 위젯에 대한 남다른 영업 전략과 끈기가 있으신 분
- 영어능통자 / 경력자 우대

[근무형태 및 복리후생]

- 채용형태:
정규직
- 근무시간:
오전 9시 30분 출근 - 오후 6시 30분 퇴근
- 급여규정: 회사 규정에 준하며, 입사시 협의를 통해 결정합니다.
- 복리후생: 4대보험, 주5일제, 연차, Refresh 휴가, 중식/석식 제공, 우수사원 해외연수
- 최고의 사내복지:

    1) 탁구대, 당구대, 골프대, 만화책, 침대 등 최고의 휴게시설이 설치된 근무환경
    2) 분야를 막론하고 매월 1인당 3권씩 신청할 수 있는 독서삼매경 제도
    3) 쿠키, 음료, 빵, 라면 등 언제나 원하는만큼 쌓여있는 간식들
    4) 매쾌한 공해와 빽빽한 빌딩숲은 모두 남의 얘기.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천혜의 입지
    5) 대학생 마케터 호그와트 마법학교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대학생 50여명과의 교류
    6) 매주 월요일, 월요병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월요 외식 문화 탐방 프로그램
    7) 국내외에서 모두 집중하는 웹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는 무한한 보람과 행복

    ※ 회사 분위기나 근무환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지원방법 및 채용일정]

- 지원자격:

    1) 학력 무관 / 성별 무관 / 현재의 실력보다는 열정과 배울 자세가 훨씬 더 중요!
    2) 어려워도 끈기를 가지고 세계적인 서비스를 만들 각오가 되어있는 분
    3)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4) 남자의 경우 군필자 또는 군면제자
    5) 열혈 블로거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지원방법: join@wzd.com 으로 자유 형식의 이력서 발송 (지원분야 기재)
- 지원기간: 2008년 3월 26일 (수) - 4월 6일 (일) 20:00 까지
- 전형일정: 1차 서류전형 / 2차 면접전형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채용 관련 문의사항]

- 메일:
join@wzd.com 으로 문의하시거나,
- 블로그: http://blog.wzd.com/201 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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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 마법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 열려 있습니다.
맞춤형 웹, 분산형 웹으로 새로운 인터넷 세상을 열어 가겠습니다.




관련 글
[실시간 블로그중계]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
[실시간 블로그중계]대한민국 블로거컨퍼런스 - 간결과 균형/ 박범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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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0:33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성공의 전제 조건

관련 글 :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SNS와 개인화포털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블로그와 까페
 * 이 글은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4편, 성공의 전제조건입니다.

4.. 성공의 전제 조건
 - 좋은 위젯과 많은 캔버스

 앞서 1. 블로그와 까페, 2. SNS와 개인화포털, 3. 해외시장으로 나누어 시장성에 대해 분석해보았습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1. 시장경쟁이 많지 않아 선점효과를 누릴 만한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2. 2년 내에 확실히 성장할 것이며
 3. 해외시장까지 고려한다면 국내의 다른 마케팅 툴보다 시장이 크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위젯이나 앞서 제시한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봄눈s님이 제기하신 것처럼 위젯은 찌라시 광고로 전락하여 블로거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고 (웹 뒤에 숨은 'Web', 위젯 코리아 컨퍼런스 2008 후기), 좋은 위젯이라도 캔버스가 없어 조용히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성공의 전제 조건은 바로
 1. 블로거/SNS 이용자 등이 사용하고 싶은 위젯 제작
 2. 좋은 위젯이 삽입될 수 있는 캔버스의 확보입니다.
 위 두 가지가 위자드웍스가 2년 가까이 집중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위젯제작에 있어서는
 1. 양질의 컨텐츠 확보
 2. 위젯 형식에 맞는 UI
 3. 컨텐츠와 UI를 블로거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버무리는 아이디어
 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web2.0 기술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어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위젯이 작기 때문에 쉽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오히려 작기 때문에 어떤 컨텐츠를 넣어야할지, UI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작은 창 속에 어떻게 구현시킬 것인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캔버스 확보에 대해서는 위자드웍스의 지난 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젯이 삽입될 수 없었던 2년 전에는 직접 위자드닷컴 서비스를 런칭하며 캔버스를 확보하였고, 2007년 10월에는 마이젯 서비스를 선보이며 블로그에 삽입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2008년 1월에는 조선닷컴의 마이홈과 제휴하였고 오는 4월에는 싸이월드 홈2에 위젯을 공급할 예정이입니다. 상반기에는 야후/다음/구글/파란 등 국내 대부분의 포털과 미국의 최대 SNS 서비스인 mySpace에서도 위자드 위젯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어찌보면 그 동안 애써 개발한 50여종의 위젯을 위자드닷컴의 경쟁 서비스에 공급하는 모순된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위젯시장 성공의 전제조건이 보다 많은 캔버스의 확보라고 할 때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부분은 제휴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가능한 기술 및 노하우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타위젯 업체 대비 결정적인 경쟁우위 및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위젯에 대한 가장 큰 의문인 시장성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이상으로 위젯 시장성에 대한 글을 정리합니다. 다음에는 위젯의 마케팅 효과에 대한 글을 정리할까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의견, 이견, 제안 등 어떤 코멘트에 대해서도 열려있으니 댓글이나 메일(kbb@wzd.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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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23:3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관련 글 :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성공의 전제 조건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SNS와 개인화포털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블로그와 까페
  * 이 글은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의 3편 해외시장편입니다.

3. 해외시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과 글로벌 기업의 국내 마케팅 경쟁

 일본의 패션브랜드 uniqlo에서 제작한 uniqlock78개국 33,217 블로그에 삽입되어 210개국91,729,278 번 노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삽입블로그와 노출수는 계속 늘어날 것인데요, 전 세계 동시에 통일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최초의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전에 다른 툴이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uniqlock이 특별한 예외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지난 주 국내에서 시작된 W위젯이 캠페인 시작 1주일 만에 500%의 성장율을 보이며 1,000여개의 블로그에 달린 것을 보면 하나의 마케팅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W위젯은 국내의 검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염두에 두고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에도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Anycall,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재벌기업 뿐 아니라 동남아에 진출한 GIORDANO 등의 의류업체와 해외시장을 목표로 제작된 영화에 이르기까지 분야도 다양합니다.

  해외 시장은 아이디어와 기술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시장성이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글, MS, 야후 등 대형 IT기업이 위젯마케팅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widgetbox, gigya 등 새로운 위젯개발업체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zdnet, 구글의 더블클릭 위젯광고 시동)

전 세계적으로 위젯마케팅이 자리잡을 때, 국내 위젯산업에 에코시스템(개발사, 광고/홍보 대행사 등)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 시에 구글을 이용해야 할 뿐 아니라, 온라인에 있어서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내 마케팅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미 BMW에서는 데스크탑 위젯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글로벌 마케팅 툴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시 정리하자면,

1. 위젯마케팅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하며
2. 국내 위젯산업의 에코시스템이 없다면 글로벌 기업과 국내 마케팅 경쟁시 중요한 툴 하나를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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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22:21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SNS와 개인화포털

관련 글 :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성공의 전제 조건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블로그와 까페
 * 이 글은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2편 'SNS와 개인화포털시장'입니다.

2. SNS와 개인화포털 시장
 - 위젯기반 SNS의 시장주도와 개인화플랫폼 구축 러쉬

 지난 1월 싸이월드는 홈2의 위젯을 대폭 늘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전자신문, 싸이월드 '홈2' 위젯 수 대폭 늘린다) 홈2는 국내 SNS를 독점하고 있는 미니홈피의 차기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해까지는 일종의 테스트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 해는 미국의 대표적 SNS서비스인 mySpace가 한국 런칭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안철수 연구소의 아이디테일이 오픈소셜에 합류하며 mySpace를 지원한다고 합니다.(아이뉴스24, '오픈소셜'에 힘 실리다 ) 국내의 대형 IT업체들 또한 위젯기반 SNS 서비스를 누구나 아는 비밀(?)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어쩌면 SK컴즈가 홈2를 위젯기반으로 개발한 것은 이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싸이월드가 기존의 폐쇄적 미니홈피만으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찾은 해답은 다양한 위젯의 확보입니다. 오픈 소셜로 social network 정보가 공유된다고 할 때 타서비스와의 차별은 서비스 컨셉과 기능이 주요할 것입니다. 서비스 컨셉이야 서비스 제공업체가 주도적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facebook 이후로 기능의 차별화는 위젯이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얼마나 더 경쟁력 있는 위젯을 확보하여 가치있는 SNS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차기 SNS 시장 경쟁의 승패를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이미 위젯기반의 SNS 서비스인 홈2는 위젯의 다양화를 선언하며 위자드웍스와 위젯공급 제휴를 하였고 가입자수 2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 머니투데이 기사 ) 언론매체인 조선닷컴 또한 독자적인 개인화포털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올해 1월부터 위자드웍스의 위젯을 추가하였습니다. 해외의 경우, 프랑스의 개인화포털 넷바이브의 경우 900 여 파트너와 함께 개인화포털을 구축하여 주수익모델로 삼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국민은행 등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인화하는 추세입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이통사, 금융사, 쇼핑몰 등 대형 홈페이지의 경우 회원 대상 서비스가 너무 복잡하여 이를 해결할 솔루션으로 개인화페이지가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1. 현재 위젯 삽입이 가능한 SNS와 개인화 포털의 회원수는 약 220만 내외
2. 2년 내에 위젯기반 SNS가 시장을 주도할 것 ( 현재 싸이월드 회원수 2,200만명 )이며, 올해는 가시적 성과를 보일 것
3. 대형 홈페이지 중심으로 개인화 플랫폼 구축이 러쉬를 이룰 것이며 외부위젯 수급을 필요로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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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8:48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블로그와 까페

아래는 지난 금요일(2008.3.28)에 있었던 위젯컨퍼런스의 위젯마케팅 발표와 질문사항을 정리한 글입니다.
앞으로 차례차례 올릴 예정인데요, 우선 가장 큰 궁금증이었던 시장성 얘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관련 글 :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성공의 전제 조건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해외시장
[위젯마케팅] 시장성이 있을까? - SNS와 개인화포털


 현재 위젯을 붙일 수 있는 캔버스는
   1. 태그 사용이 가능한 블로그와 까페
   2. 위자드닷컴, 조선닷컴 등의 개인화포털과 싸이월드 홈2 등의 SNS
   3. 해외 블로그
가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그 사용이 가능한 블로그와 까페
   -
월간 PV 63억, 연간 경제가치 1,140억~7,560억

 가장 큰 블로그 시장은 티스토리와 이글루스입니다. 이글루스는 지난 주 30만 회원을 돌파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내며 월간 PV 1억, UV 650만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티스토리는 PV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찾지 못했으나 UV가 1190만이므로 약 2억 PV 내외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파란 블로그 등을 합하면 위젯 삽입이 가능한 블로그 시장은 월 3억 PV 이상입니다.

<블로그 사이트 UV - 코리안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아직까지 인지도가 높지 않아 사용량이 많지 않지만 다음까페의 대문에도 삽입이 가능합니다. 만일 까페 운영자에게 수익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위젯을 제작한다면 월 60억 PV의 다음까페까지도 위젯 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까페 PV - 다음디렉토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론적으로 현재 위젯의 코드삽입을 통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장은 월 PV 63억 내외입니다.
 물론 이 PV는 기술적으로 삽입이 가능한 것을 계산한 것이므로, 자발적으로 얼마나 삽입되게 할 것인가는 위젯의 완성도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시장에 먼저 진입한 위젯마케팅 선도업체가 후발업체보다 유리할 것입니다. 위젯 컨퍼런스에서 지금이 위젯마케팅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씀드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 PV를 경제 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월 120억~630억이 됩니다. 보통 단순한 배너광고의 단가가 CPM(1,000PV 당 광고단가)으로 2,000~5,000원 정도이며 위젯을 단순 배너광고 가치로 환산한 최저 가치가 12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나 위젯은 어떤 컨텐츠와 기능을 넣느냐에 따라 그 가치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진행 중인 W위젯의 경우 배너광고 대비 5배 이상 높은 클릭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을 키워드 광고 수준의 가치로 환산한다고 할 경우(키워드 광고는 CPC 기준이라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 클릭율을 기준으로 산정하였습니다.) 월 630억 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1,140억~7,560억원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옵니다. 너무 큰 수치라 거품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자발적인 위젯삽입과 마케팅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느냐 하는 숙제만 해결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거꾸로 얘기하면 지금까지 대형 포털은 블로그와 까페를 자신의 컨텐츠를 보강하기 위해 이용했을 뿐, 제대로 컨텐츠의 가치를 살려주지는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빨리 시장이 열릴 것인가는 좀 더 검증해봐야 겠지만, 2008년 1~3%, 2009년 9~12%, 2010년에는 시장이 활성화되어 30%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길어져 2. SNS와 개인화포털, 3. 해외 시장은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궁금하거나 다른 의견, 아이디어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이메일(kbb@wzd.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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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20:55

드뎌 오픈! W 위젯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두구둥둥~~~ W위젯
이뿌지 않나요?
지금은 애기지만, 날이 가고 방문자가 늘면 더 이뿌게 자라날 거에요.
블로그에 들어오는 재미가 쏠쏠할 듯. ^^.
기획에 참여한 입장이다보니 내 자식 같은 느낌이에요.
앞으로 쑥쑥 자라서 좋은 사람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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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4 20:53

[블로그 축제 기념] 참여블로그 모음 페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하세요, 크브브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으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보네요.

지난 금요일(2008.3.29) 블로그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여 후기는 저보다 훨씬 글재주가 많은 선배 블로거들께서 왕창 올려주셨습니다.
(올블로그에서 '블로그 축제 후기'로 검색하면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대신에 저는 참여하신 블로거들의 RSS를 모아서 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만들고 나니, 축제 전에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다면 블로그로 먼저 친해져서 축제 때 더 많이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위자드닷컴의 개인화 페이지를 활용했구요,
http://wzd.com/bfestival
에 가시면 축제에 참여하신 블로거 분들의 글을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공개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 수정토록 할게요~ 혹시나 미리 알리지 않고 공개한 것에 기분 상하셨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페이지 제목의 번호는 onoffmix에서 축제 신청한 순서입니다.
현재 103번까지 했는데요, 300번까지는 분위기를 보아가며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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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21:50

웹서비스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위자드 서비스를 신기하게 활용하고 블로깅까지 한 글을
오늘 우연히도 두 개나 마주쳤다.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툴들을 다루고 있는지...
재미있는 세상이다.
그리고 그 다양한 방법들이 점점 경쟁력이 되어가고 있고, 바람직하다고 본다.

몇 년 전에 유명한 입사 또는 입시 면접 문제가 떠오른다.
고무줄을 활용하는 20가지 방법은?
묶는다, 머리핀 대용으로 활용한다 정도로 쓰면 거의 빵점 수준이고,
태워서 불꽃놀이한다 등(요새 왜 이렇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 기억이 안나네. --.)의 엽기적 대답은 나와야 했었다.

개인화 포털인 위자드를 도서관 정보꾸러미로 활용하고,
블로그에 붙이는 마이젯서비스로 유니버시아드 개최지 결정 D-day로 쓴다.

나중에 위자드를 활용하는 101가지 방법 같은 걸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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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19:57

RSS 저작권 패러독스

* 아래 내용은 특정 기업의 입장이 아닌, 블로거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1. 인물 소개
 - 저작물을 RSS피드 주소에 담아 공개한 A
 - RSS reader B (모든 RSS 리더를 의미)

2. 사건 전개
 - 어느 날 A는 자신의 저작물을 실어서 제공하는 RSS 리더를 발견했다
 - 저작권이 엄연히 자신에게 있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다 쓴 B가 못마땅하다
 - B에게 자신의 RSS를 내려줄 것을 요구하다
 - A의 요구가 관철되다

3. 질문
 - 사건 이후 A의 RSS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4. 정답 및 해설
 - 정답 : A가 자신의 저작물만 담은 RSS reader를 제공하거나,
            개인적으로 RSS reader를 개발하여 쓰는 사람이 없는 이상
            아무도 읽을 수 없다.

 - 해설
   ㅁ 누군가 RSS를 읽는다고 할 때, 기여자는 아래와 같이 세 사람이다.
      . 저작권자 : RSS에 컨텐츠를 제공한 사람
      . RSS 규약 개발자 : 정보를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규약을 개발한 사람
      . RSS reader 제공자 : 규약을 바탕으로 실제 읽을 수 있는 툴을 제공한 사람

   ㅁ 위 세 사람은 RSS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래와 같은 이득을 얻는다.
      . 저작권자 : 자신의 컨텐츠가 소비자에게 쉽게 퍼지고 트래픽이 늘 수 있다
      . RSS 규약 개발자 : 자유롭고 편리한 정보 공유에 기여한다.
      . RSS reader 제공자 : 개발 소프트웨어가 널리 쓰이고 사업에 도움이 된다

   ㅁ RSS라는 편리한 기술은 세 사람의 이득과 기여에 의해서 소비자에게 가치로 전달된다.
       RSS논쟁에서 저작권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대한 판단이다.
       저작권은 저작권자가 자신이 보호받고 싶고, reader에서 제공되고 싶지 않은 내용을 빼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RSS를 보는 것은 문제 없지만, RSS를 기업에서 이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한 것은 RSS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RSS를 볼 때 리더 없이는 읽을 수 없고, 리더는 RSS를 이용하려는 기업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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